동북아의 해군력을 비교한다. 순항함과 구축함(상) > E-저널 2015년 ISSN 2465-809X(Onl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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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호(07월) | 동북아의 해군력을 비교한다. 순항함과 구축함(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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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양 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작성일15-08-31 11:54 조회4,3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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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무역을 지배하고, 세계의 무역을 지배하는 자가 세계의 부를 지배하며, 마침내 세계 그 자체를 지배한다”라는 격언이 있다. 영국의 군인이자 탐험가인 월터 롤리의 말이다. 실제로 영국은 19세기까지 막강한 해군력을 바탕으로 전세계의 무역을 통제하면서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을 건설했고, 20세기에 들어서 막강한 경제력과 해군력으로 해상무역로를 지배하는 미국은 현재 세계 유일의 초강대국으로 군림하고 있다.

  무역의존도가 큰 동북아 지역에서 해군력을 비교할 수 있는 적절한 척도는 바로 대양에서 자국 상선단을 보호할 수 있는 대양해군력이다. 대양해군전력 가운데 그 핵심은 항공모함이겠으나, 동북아 각국의 전력을 비교하는데 적절한 척도는 오히려 수상함의 전력의 핵심을 이루는 순양함과 구축함들이다. 순양함은 1만톤이상의 대형 전투함으로 오늘날에는 거의 만들어지지 않는 형태이지만 여전히 일부 강대국이 보유하고 있다. 구축함은 대잠전, 대공전, 대함전 전투능력을 고르게 갖춘 중.소형 전투함으로써 5,000톤에서 10,000톤의 배수량을 갖는다. 이하에서는 동북아 6개국의 주력수상함의 전력을 살펴본다.

 

 


▣ 러시아의 주력수상함


  미국에 대항하여 대 함대를 갖추었던 러시아는 현재 매우 줄어든 전력을 보유하고 있다. 냉전시절에도 미국에 비하여 수상전투함의 척수가 절대로 부족했었으나, 구소련의 붕괴이후 러시아 해군의 수상전투함 전력은 거의 괴멸상태에 이르렀다. 그러나 푸틴 집권 이후 경제력을 회복한 러시아는 점차 국방비를 증액하며 군사적인 자신감을 회복하고 있으며, 특히 2011~2020년 중기국방계획에서 해군력 증강에 약 4.4조 루블(한화 1563조원)을 할당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0년까지 수상함 51척과 잠수함 16척이 신규로 취역할 예정이다.

  ◎ 키로프급 미사일 순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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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001: 키로프급 원자력추진 미사일 순양함>


  러시아 최대의 수상전투함인 원자력추진 순양함 키로프급은 현재 운용중인 수상전투함으로는 세계최대의 규모이기도 하다. 만재배수량 28,000톤의 키로프급은 정식 구분에 따르면 원자력 추진 미사일 순양함이지만, 일반적인 경항공모함보다도 더 큰 배수량으로 인하여 ‘순양전함’으로 불리기도 한다. 키로프는 P-700 그라닛(Гранит) 초음속 대함미사일 20발과 S-300F 중장거리 대공미사일 96발, 3K95 킨젤(Кинжал) 단거리 대공미사일 128발 등 엄청난 양의 미사일을 탑재하는 해상의 미사일기지이다.
​  Project 1144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는 키로프급은 5척의 건조가 계획되었으나 실제로는 1974년부터 98년까지 모두 4척이 건조되었다. 현재는 가장 마지막에 건조된 “표트르 벨리키”함 만이 북해함대에서 현역을 지키고 있는데, 나머지 3척은 모두 퇴역하지 않고 예비용으로 보존되었다. 그러나 최근 경제력을 급속히 회복한 러시아는 2013년부터 예비용으로 돌렸던 3척의 키로프급에 순차적으로 현대화 개수사업을 실시하여 2050년까지 운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키로프급 주요제원>
       ◀ 배수량 : 24,300톤 (만재시 28,000톤)
       ◀ 전장 : 252m
       ◀ 선폭 : 28.5m
       ◀ 흘수 : 9.1m
       ◀ 추진 : CONAS 방식 (KN-3 핵추진 2축, GT3A 스팀 터빈 2축) 
       ◀ 속력 : 18노트(순항) / 30노트(최고)
       ◀ 승조원 : 710명
       ◀ 센서 : 3R41 ‘볼나’ 위상배열레이더
       ◀ 무장 : AK-100 2문 또는 AK-130 1문, S-300 장거리 대공미사일 96발, P-700 대함미사일 20발, 533mm 5연장

                   어뢰발사관 2문, AK-630 6문, 3K95 킨젤 단거리 대공미사일 128발
       ◀ 함재기: 카모프 Ka-27 헬기 1대, 헬기 갑판 및 격납고

  ◎ 슬라바급 미사일 순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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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라바급 미사일 순양함>

  원자력 추진의 키로프급과는 달리 재래식 추진방식을 활용하는 미사일 순양함으로 개발된 것이 바로 슬라바급 미사일 순양함이다. 거의 3만톤에 육박하는 키로프급과 달리 슬라바급은 1만톤급의 일반적인 순양함으로, 키로프급과 소브레메니급 구축함 중간에 위치하는 전투함이다. 슬라바급은 고가의 키로프급을 보조하는 저렴한 양산형 순양함으로 10척의 양산이 계획되었으나, 실제로 4척만이 건조되었으며 나머지 건조계획은 취소되었다.

  특히 구소련이 붕괴하면서 4척 가운데 건조가 완료되지 못했던 마지막 1척인 4번함은 조선소가 있던 우크라이나에 남게 되었으며, 우크라이나 정부는 한 때 이 군함을 중국에 매각하려 하였으나 미국의 외교적인 노력으로 판매는 무산되었다. 결국 원래 주인인 러시아가 4번함을 다시 매입하는 것으로 금년 3월 결정됨에 따라 러시아는 슬라바급 4척을 온전히 보유하게 되었다. 슬라바급은 P-500 바살트(Базальт) 대함미사일 16발, S-300PMU 대공미사일 64발 등의 미사일과 AK-130 쌍열함포 1문, RBU-6000 대잠박격포 2문, 533mm 어뢰 10발 등 다양한 무장을 장착하고 있다.


      <슬라바급 주요제원>
       ◀
배수량 : 9,800톤 (만재 11,490톤)
       ◀전장 : 186m
       ◀선폭 : 20.8m
       ◀흘수 : 8.4m
       ◀추진 : COGOG 방식 (M70 가스터빈 2축, 스팀 터빈 2축, 증기터빈 2축, 가스터빈 4축) 
       ◀속력 : 32노트(최고)
       ◀승조원 : 476명
       ◀센서 : 3R41 ‘볼나’ 위상배열레이더
       ◀무장 : AK-130 1문, S-300 장거리 대공미사일 64발, P-500 대함미사일 16발, 533mm 5연장 어뢰발사관 2문,

                   AK-630 8문, SA-N-4 2연장 발사기 2문
       ◀함재기 : 카모프 Ka-27 헬기 3대, 헬기 갑판 및 격납고

  ◎ 소브레메니급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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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브레메니급 구축함>

  소브레메니급은 키로프급 순양함과 함께 러시아 해군의 주력수상전투함으로, 1970년대의 미해군 주력구축함인 스프루언스급에 대응하여 Project 956이라는 이름으로 개발이 시작되었다. 동급은 구소련 특유의 대형수평면선형(Large Waterplane Area Hull form)을 채용하여, 뛰어난 고속운항성능을 가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급은 AK-130 130mm 쌍열함포 2문과 최고속도 마하3의 P-270 모스킷 대함미사일 8발을 장착하여 대함전 위주로 강력한 무장을 구성하여, 이지스함 킬러로 불리기도 했다. 초도함은 1976년 건조가 시작되어 1980년에 취역하였으며, 1993년까지 소련해군을 위해 모두 17척이 건조되어 현재 5척만이 현역을 지키고 있다.

      <소브레메니급 주요제원>
       ◀
배수량 : 6,200톤 (만재 7,940톤)
       ◀ 전장 : 156m
       ◀ 선폭 : 17.3m
       ◀ 흘수 : 6.5m
       ◀ 추진 : 증기 터빈 2개, 보일러 4개, 100,000 마력 
       ◀ 속력 : 32노트(최고)
       ◀ 승조원 : 350명
       ◀ 센서 : MR-760 3차원 대공레이더
       ◀ 무장 : AK-130 2문, 3S90M 대공미사일 48발, P-270 대함미사일 8발, 533mm 2연장 어뢰발사관 2문,

                    AK-630 4문 
       ◀ 함재기 : 카모프 Ka-27 헬기 1대, 헬기 갑판 및 격납고

  ◎ 우달로이급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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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달로이급 구축함>

  현재 러시아 해군이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는 구축함이 바로 6,200톤급의 우달로이급이다. 우달로이급은 대잠구축함으로 1980년부터 1991년 사이에 모두 12척이 건조되었는데, 현재 8척이 현역을 지키고 있다. 우달로이급은 RPK-3 미찔(Метель) 대함미사일 8발과 100mm 함포 2문 등 구형무기체계를 갖추어 현대적인 수상전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한편 소련의 붕괴로 우달로이급은 후속함 3척의 건조가 잠시 중단되었다가 13번함이 1999년에 취역하였는데, 여기부터는 우달로이II급으로 분류한다. 그러나 13번함 이외에 건조 중이던 나머지 2척은 추가건조가 중지되면서 모두 스크랩처리 되었다. 우달로이II급의 유일한 함정인 “어드미랄 체바넨코”는 대함전 중심의 무장을 갖춘 수상전투함으로 소브레메니급과 같은 무장을 갖추고 있다.


      <우달로이급 주요제원>
       ◀
배수량 : 6,200톤 (만재 7,570톤)

       ◀​ 전장 : 163m
       ◀​ 선폭 : 19.3m
       ◀​ 흘수 : 6.2m
       ◀​ 추진 : COGAG (가스터빈 4개, 2축 120,000 마력) 
       ◀​ 속력 : 35노트(최고)
       ◀​ 승조원 : 350명
       ◀​ 센서 : MR-760MA 3차원 대공레이더, MR-320M 대수상 레이더 
       ◀​ 무장 : 100mm 함포 2문, 3K95 킨젤 단거리 대공미사일 64발, RPK-3 대함미사일 8발, 533mm 4연장

                   어뢰발사관 2문, AK-630 4문 
       ◀​ 함재기 : 카모프 Ka-27 헬기 2대


 

▣ 중국의 주력수상함

  대양해군력 건설에 중점을 두고 있는 중국은 가장 최근에 052D식 구축함을 건조하면서 수상함 전력의 현대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항공모함 라오닝의 취역과 함께 이를 지킬 방공구축함대를 완성시키는 것이 중국 수상함전력의 목표로 보이며, 현재 중국의 수상함 주력은 14척의 구축함으로, Type 052C와 052D 도합 16척이 모두 건조·배치되면 본격적인 대양함대가 구성될 것으로 보인다. 

  ◎ Type 052D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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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ype 052D 구축함>

  ‘중국판 이지스(中华神盾, Chinese Aegis)"’라고 불리우는 Type 052D는 현재 중국 해군의 주력구축함인 Type 052C 구축함을 현대화한 최신예 이지스 구축함이다. 현재 남해함대에 소속될 172번함과 173번함 2척이 이미 작년 진수하여 장비를 탑재 중으로 2014년 초도함이 취역할 예정이다. 현재 관측된 바에 따르면 중국해군은 최종적으로 Type 052D 10척을 건조하여 대양해군의 주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Type 052D의 형상은 전반적으로 Type 052C와 유사하지만, 탑재무기체계에서 수직미사일 발사관이 64셀로 증가했으며, PJ-38 130mm 주포를 장착하는 등 전투력이 강화되었다.


      <Type 052D 주요제원>
       ◀
배수량 : 만재 7,500톤

       ◀ 전장 : 155m
       ◀ 선폭 : 17m
       ◀ 흘수 : 6.5m
       ◀ 추진 : CODOG (가스터빈 2개, 디젤엔진 2개) 
       ◀ 속력 : 30노트
       ◀ 승조원 : 280명
       ◀ 센서 : 344식, 364식, 348식 레이더, MR331 사격통제레이더 
       ◀ 무장 : PJ-38 130mm 함포 1문,  64셀 수직미사일 발사관(대공,대함,대지 미사일 장착), 3연장 어뢰발사관 2문,

                   PJ-12 CIWS 2문 
       ◀ 함재기 : Z-9C 대잠헬기 1대

  ◎ Type 052C (란저우급)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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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저우급 구축함>

  중국판 이지스의 시작형인 052C식 구축함은 미 해군의 알레이버크급 이지스 구축함과 매우 유사한 형상을 가지고 있다. 052C식은 루양II급 또는 란저우급으로 불리며, 현재 중국해군의 주력 방공구축함으로 현재까지 6척이 진수하여 3척이 취역했다. 남해함대에는 170번함과 171번함이 배치되어 있으며, 동해함대에는 150번함부터 153번함까지 각각 4척이 배치될 예정이다. 란저우급은 100mm 함포와 48셀의 수직미사일 발사관을 갖추고 있어, 같은 급의 서방 전투함에 비하여 전투력은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란저우급 주요제원>
       ◀
배수량 : 7,000톤

       ◀​ 전장 : 155m
       ◀​ 선폭 : 17m
       ◀​ 흘수 : 6.1m
       ◀​ 추진 : CODOG (가스터빈 2개, 디젤엔진 2개) 
       ◀​ 속력 : 30노트
       ◀​ 승조원 : 280명
       ◀​ 센서 : 344식, 364식, 348식 레이더, MR331 사격통제레이더 
       ◀​ 무장 : 210식 100mm 함포 1문,  HHQ-9 대공미사일 48발, C-805 대함미사일 8발, HN-2 순항미사일 8발 또는

                   YJ-62 대함미사일 8발, 3연장 어뢰발사관 2문, 730식 30mm CIWS 2문 
       ◀​ 함재기 : Z-9C 대잠헬기 1대

  ◎ Type 052/051B/052B/051C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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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저우급 구축함>

  Type 052C가 자리 잡기 전까지 중국해군은 다양한 현대적인 자국산 구축함을 건조하였다. 이들 가운데 제일 먼저 건조된 것이 1994년 전력화된 Type 052 루후급 2척으로 중국 최초의 현대적 다목적 구축함이었다. 그러나 루후급은 모두 외국제 탑재장비를 장착한 실험적인 성격의 함정으로, 이후 Type 052를 확대 개량한 Type 051B 루하이급 구축함 1척이 건조되었지만 역시 중국해군을 만족시키지는 못했다.

  Type 051B 이후에 Type 052B 광저우급 다목적 구축함 2척이 2004년부터, Type 051C 루저우급 장거리 방공구축함 2척이 2006년부터 실전배치되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양산된 것은 이후에 개발된 Type 052C형이었고 Type 052B와 051C는 모두 2척의 양산에 그쳤지만, 양급 함정은 중국해군의 기술력이 성숙하는데 크나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된다.

◎ 항조우급 (소브레메니급) 구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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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조우급 구축함>


  중국해군은 Type052의 개발과정에서 볼 수 있듯이 1990년대 후반 자국산 전투함의 개발과정에서 기술의 미숙함으로 인하여 제대로 된 전투함을 보유하지 못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전력의 공백이 발생하자 해외의 전함을 구입해서라도 전력의 공백을 메우고자 했다. 이에 따라 1996년 중국은 러시아가 재정난으로 완성하지 못한 소브레메니급 구축함 2척을 미화 8억달러 상당의 가격으로 도입하는 계약을 체결하여, 초도함인 항조우(136번함)가 1999년에, 2번함 푸조우(137번함)가 2000년에 인도되었다. 이후 중국은 다시 한 번 동급 구축함 2척을 추가구매하여 2005년과 2006년에 인도받았다. 항조우급은 Type 052C의 배치이전까지 중국 구축함 가운데 가장 강력한 전력으로 활동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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