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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2호(12-1월) | 국가안보와 리더십: 동서양의 덕목과 소명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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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길병옥 작성일20-01-14 13:52 조회1,20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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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와 리더십: 동서양의 덕목과 소명의식

​충남대학교

길병옥

 


국가안위에 대한 국정지도자들과 의사결정권자들의 세계관이 대단히 중요한 시대가 바로 지금이다. 물론 4차산업혁명시대라는 정치·경제·사회·문화 다방면의 혁신적 변화와 체제적 변혁에 대한 객관적 판단력과 시대를 이끌어가는 리더십 또한 필수불가결한 덕목이다. 역사의 어느 시점에서 어떻게 세상을 바라보느냐에 따라 엄청난 미래의 변화가 예고된다고 할 수 있다.
  바야흐로 ‘초연결·초지능·초융합’의 인공 지능(AI), 사물 인터넷(IoT),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가상현실(VR)·증강현실(AR), 모바일 등 지능정보기술이 기존 산업과 연결되어 혁신적 변화를 만들고 모든 사람과 사물이 연결되어 융합되는 사회가 도래하고 있는 것이다. 이를 기반으로 한 공유경제(Shared Economy)가 확산되고 있는 바 미래경제를 선도하는 창조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국가안보를 확립하기 위한 리더십은 어떠해야 하는지 궁금하다. 합리적 객관성을 담보할 수 있는 시대정신이 무엇보다도 필수불가결하다. 지도력, 통찰력, 리더십 등으로 표현되는 덕목들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랜 세월 동안 많은 학자가 연구하고 지도자들의 관심을 불러일으켜 온 것으로 모든 과학과 예술(Science and Art) 분야 연구체계의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해 왔다. 역사적으로 중시되어온 핵심 덕목은 리더의 성품, 의지, 능력, 비전, 가치, 전략, 과제 등으로 표현되었고 그 내용은 시대와 상황에 따라 여러 가지 의미로 해석되었다.
  전통적으로 리더십과 관련된 초기이론들은 리더 개인의 특성이나 스타일 연구에 치중하는 경향성을 보였으나 최근에는 점차 리더십의 유효성에 영향을 미치는 구성원과 리더십 환경 또는 상황, 이들 간의 상호작용과정 등을 포함하는 총체적 연구로 확대되고 있다. 또한 신뢰와 존경 그리고 믿음과 같은 감동의 미덕이 리더의 자질과 밀접히 연관되어 있다.
  동양에서 가장 대표적인 논어, 맹자는 리더의 덕목을 인과 중용에서 찾았고 병법서의 대표적인 손자병법과 오자병법은 리더의 지적역량과 통찰력 및 판단력을 강조하고 있다. 이상적인 리더의 자질을 구성하는 유교덕목으로는 인(仁), 의(義), 예(禮), 지(智), 신(信), 덕(德) 등이 대표적이다. 손자는 지(智), 신(信), 인(仁), 용(勇), 엄(嚴)을 오자는 이(理), 비(備), 과(果), 계(戒), 약(約)을 제시하였다. 동양의 리더는 군주와 백성간의 교감과 덕치와 인치를 중시하는 차원에서 그 덕목을 찾았다.
  서양의 경우 가장 많이 회자되는 것 중의 하나가 왕권강화 차원에서 “한손에는 칼을, 한손에는 책을” 든다는 권력자의 양면성을 주장한 마키아벨리(Machiavelli)와 절대왕권 강화를 주창한 홉스(Hobbes) 그리고 민주적 합리성을 강조한 로크(Locke) 등이 대표적이다. 서양의 경우 역사적으로 권력과 시민간의 관계에서 보다 민주적인 절차와 과정을 중시하는 방향에서 리더의 덕목을 강조하여 왔다. 최근에는 사회적 정의를 강조하는 공동체적 민주주의(Communitarian Democracy)의 구현을 제기한다.
  종합하면 동양과 서양의 경우 시간과 공간의 차이는 있으나 리더의 덕목에서 합치되는 부분은 민주성, 합리성, 객관성, 이해력, 판단력, 결단력 등이라고 할 수 있다. 과거에는 권위와 힘을 주로 강조하는 판단이, 현대에 이르러 이해와 합의 그리고 설득력을 중시하는 경향이 두드러진다고 판단된다. 최근에는 미래를 준비하고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는 예지력과 비전제시를 요구하고 있다. 특히 민주화 및 산업화 과정을 거치면서 민주정체를 가진 나라들 대부분 정책결정자들이 절차적 민주주의(Procedural Democracy)와 실질적 민주주의(Substantive Democracy)를 통해 국민적 공감대와 합의를 이끌어내는 소통의 설득력과 이해력을 중시하는 경향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리더의 행동 스타일 측면에서 사서는 리더의 솔선수범과 구성원 지향적 행동을 제기한다. 리더는 자신이 먼저 인(仁), 효제(孝弟), 충서(忠恕)와 같은 덕목에 근거한 행동을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인센티브와 벌을 주요 도구로 하는 조직 운영은 성공하기 힘들다고 보고 리더가 인(仁), 의(義), 예(禮)라는 덕성과 민본주의(民本主義)와 여민동락(與民同樂)이라는 정신에 근거하여 구성원들을 인간적으로 대우해 주어야만 구성원들도 선한 행동을 한다고 본 것이다.
  사서에서는 서양의 리더십 상황이론에서와 같이 특정 상황별로 리더가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지는 않지만 포괄적으로 리더가 상황에 맞게 행동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예를 들어 “군자의 중용은 군자로서 때에 알맞게 해야 한다”고 하였다. 때에 알맞게 하는 것은 단순히 시간뿐만 아니라 그 사람의 처지나 환경을 모두 포함한다. 군자는 사회의 법률이나 도덕 또는 주위의 모든 사정에 가장 알맞게 행동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서양에서 개발된 리더십 이론들과 비교할 때 사서에 나타난 이상적인 리더십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리더 자신에 대해 특별히 강조했다는 점이다. 모든 바람직한 리더십 행위의 출발점은 리더이고 리더가 리더십을 제대로 발휘하기 위해서는 내면적 수양을 통해 훌륭한 인격을 도야해야 한다는 것이다. 서구 선진국에서 제기하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행동을 함으로써 다른 사람의 모범이 되어야 한다는 노블리스 오블리제(noblésse oblíge)와 일맥상통한다. 리더가 제대로 인격을 도야하지 않으면 다른 사람을 이끌 수 없다고 본 것이다. 예를 들어 대학에서는 수신을 근본 혹은 기본이라고 보고 수신이 되지 않고서는 제가, 치국, 평천하가 될 수 없다는 점과 같다.
  이러한 동서양에서 제기되어 온 리더의 덕목을 종합하여 보면 국가안위의 근본을 확립하기 위한 기본적인 틀은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리더란 지식과 인자함과 용기(知仁勇)를 갖춘 인격자이어야 한다; 둘째, 리더가 갖추어야 할 중요한 특성으로 지혜나 지성보다는 훌륭한 인격이 더 중요하다; 셋째, 리더십은 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발휘되며 품성은 신뢰의 기반이며 리더가 품성을 잃고 일관성이 없으면 리더십의 모든 것을 잃게 된다; 넷째, 리더가 구성원에 영향을 가하여 구성원의 행위를 변화시켰을 때 구성원이 리더의 영향력 행사를 합당한 것으로 생각하고 영향력 행사이후 야기된 변화가 구성원 자신의 목표와 일치한다고 여길 때 리더십은 발생한다; 다섯째, 인간은 고도로 지적이고 타인을 이해하는데 호의적으로 반응하는 복잡한 존재이기 때문에 리더는 구성원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통해 구성원들로부터 최대한의 노력을 얻어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충성을 얻어낼 수 있다; 여섯째, 리더란 지인용(知仁勇)만으로는 부족하고 그때그때 주위의 상황에 따라 지인용(知仁勇)을 알맞게 조화시켜야 한다; 일곱째, 주어진 상황에서 구체적 목표(들)의 달성을 통해서 행사되는 대인적 영향력으로서 커뮤니케이션 과정을 통하여 행사된다; 여덟째, 리더십은 집단활동을 고유한 하나의 목표로 집중시키려는 개인행동이다; 아홉째, 리더십은 기계적으로 조직의 일상적 명령을 수행하는 것 이상의 결과를 가져올 수 있게 하는 영향력이다; 열 번째, 리더십은 집단 및 조직의 목표 결정과정에 참여하고, 이들 목표 추구를 위한 동기를 유발하며 집단의 유지 및 문화형성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다; 열한 번째, 리더십은 집단이 목적을 설정하고 그것을 성취하도록 하기 위하여 집단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과정이다; 열두 번째, 리더십은 사람들로 하여금 공통의 목표 달성을 지향하도록 영향력을 주는 것이다; 열세 번째, 리더십은 집단 ㅣ내 상호교류 속에서 구성원의 기대에 맞게 집단의 구조를 만들고 유지하는 것이다; 열네 번째, 리더십 행위는 문화의 표현이며 이는 전체조직이나 그 하부조직에 독특한 의미를 부여하는 조직충성심으로 나타난다; 열다섯 번째, 끊임없이 밀려오는 새로운 변화(상황)를 수용하지 못하는 리더는 조직의 발전을 저해한다; 열여섯 번째, 리더십 발휘를 위해 부하들의 독창성과 경험들이 계발되길 바란다면 그들의 정당한 실수와 시행착오를 포용할 수 있어야 한다; 열일곱 번째, 리더는 구성원들이 큰 일을 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사람이고 스스로 임무를 완성 했을 때, 구성원들이 “마침내 우리가 이 일을 해냈다”고 자랑스럽게 말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람이다; 열여덟 번째, 리더란 인(仁)을 근간으로 하여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를 할 수 있는 사람이어야 한다; 열아홉 번째, 리더는 구성원들에게 영감과 비전을 줌으로써 영향력을 행사한다; 스무 번째, 리더십은 독특한 형태의 권력 관계로 집단구성원이 자신의 행동패턴을 리더가 규정할 권리를 갖는다고 느낄 때 발생한다; 스물한 번째, 리더십이란 리더가 조직의 임무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구성원과 상호작용하면서 영향력을 미치는 과정이다; 스물두 번째, 아무리 위대한 리더라 하더라도 그가 이끌어야 하는 구성원에 대한 이해가 없이는 전장에서 결코 승리할 수 없다; 스물세 번째, 훌륭한 리더는 자신의 모습으로부터 문제의 원인을 진단하고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지만 그렇지 못한 리더는 다른 사람과 주변 여건으로부터 그 원인을 찾는다; 스물네 번째, 리더는 불확실하고 복잡한 환경에서 성공적으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리더, 과학과 술의 전문가이고 혁신적이며 적응성 있는 역량을 갖추어야 한다.
  리더십 덕목을 살펴보면 최근 논의되고 있는 다양한 유형의 변혁적 리더십, 섬기는 리더십, 감동을 주는 리더십, 융통성 있는 리더십, 인본주의 리더십 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된다. 체제적 변화가 급속히 전개되는 이 시대에 맞는 그리고 시대가 요구하는 리더십은 대단히 포괄적이라는 결론에 다다르게 된다. 사실상 리더십에 대한 객관적 설명과 이해가 어려운 상황이고 거의 모든 면에서의 통찰력과 지도력 그리고 역량의 발휘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한다. 사실상 국가지도자 또는 의사결정자로서 소통과 감동 그리고 리더십을 발현하기에는 대단히 어려운 실정이다.
  그만큼 국민적 기대가 높은 것이 현실이기 때문이다. 다만 부정적인 의미로서 실패한 리더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역사를 보면 자기만을 위한 정치, 자신과 측근 주변을 위한 경제, 사회적 집단 이기주의를 바탕으로 한 폐쇄적 집단주의, 자기가 속한 지역발전만 앞세우는 지역 이기주의, 자기 민족만 우선시하는 폐쇄적 민족주의 등은 대부분 다 퇴패하였고 그 지도자들은 설자리가 없었다는 점을 명백히 증명하고 있다. 그러한 생각에 사로잡혀 있는 지도자는 시대적 소명과 정신을 저버리는 인사이다. 우리에게 필요한 지도자의 소명의식은 숙의 민주주의(熟議 民主主義)와 인본주의(人本主義)를 구현하는 사명감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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